부평구, ‘여성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등,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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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여성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등,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 개최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10.26 11:48
  • 수정 2015-10-26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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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23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5년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인 황순일 부평경찰서장과 배영철 삼산경찰서장, 당연직 위원인 박종혁 부평구의회 의장, 김영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류호준 부평소방서장 등이 참석, 지역사회 안전에 관한 기관 및 단체 간 협력과 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특히 협의안건인 ‘여성 안심귀가 동행서비스’에 대한 사업설명과 위원 상호간의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통해 여성들이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부평·삼산경찰서는 여성대상 강력범죄 근절을 위한 생활치안 강화, 폭력 및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부평 만들기 관련 사업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2015년 부평구에서 추진하는 안전 및 치안관련 주요사업인 ▲CCTV 관제센터 구축 공사 ▲저화소 CCTV 카메라 교체 및 성능개선 사업 ▲부평역세권 재난 예·경보 시스템 설치 운영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 운영 ▲여성 안심 ZONE 설치 운영 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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