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아반 교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들어주세요. 생각해주세요.’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황옥경 서울신학대학교 교수가 아동 인권 및 권리에 초점을 맞춰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이 보육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 답변 시간에는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으로 교육의 열기를 더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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