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교육 뮤지컬 인천지역 순회공연

2006-11-04     편집부

사랑극단 꼬마세상(대표 김일준)은 11월 중에 인천지역 순회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 창작뮤지컬 ‘삐삐야 도와줘’이다.

이번 공연에 대해 김일준 대표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성교육을 할 수 있을 뿐아니라, 날로 심각해지는 어린이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인천지역 순회공연 일정은 ▲ 11월 10, 11일 한중문화관 ▲ 11월 17, 18일 계양청소년회관 ▲ 11월 23일 서구문화회관 ▲ 11월 28일 여성의 광장으로 잡혀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2천원이다. 문의 및 예약 032-572-4281 <박정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