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부평구청장 신년사

2013-01-16     편집부

뱀의 해, 계사(癸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은 풍요와 지혜, 생명력의 상징이라 합니다.
그 기운을 힘 삼아 새로운 한 해 멋지게 헤쳐 나갑시다.
살기 좋은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고령자, 저소득층,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연대를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 시스템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실현해 주시는 우리 주민들과 아무리 어려운 중에도 청장을 믿고 따라주는 1천여 공직자들이 함께 하기에 새해는 분명 작년보다 더 나은 삶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새날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풍요와 지혜가 넉넉히 깃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