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항공기 체험

2005-08-31     편집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오쇠동 소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에서는 ‘시각장애인 항공기 비상상황 대처요령’ 교육이 열렸다.이날 초청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소속 시각장애인 30명은 모형항공기내에서 항공기 비상장비 활용법, 항공기 비상상황시 대피요령, 비상장비 위치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여행과 비상상황 대처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 실시했다.     <양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