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보건소, 복지관 등에서 치매예방교실 운영

4월 24일까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서

2023-03-30     조완경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 3일부터 24일까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은 매주 월요일 총 4회 운영되며 치매 바로 알기 문제 등 치매 예방 교육, 작업치료, 요리 치료, 미술치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미추홀노인복지관, 관교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운영으로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를 통해 미추홀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