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인천의 명소_'인천 개항장거리'

2022-12-26     편집부

‘집에서 즐기는 인천의 명소’는 집 밖 외출이 힘든 최중증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장애유형과 상관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내레이션, 한글자막 수어통역을 제공합니다.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 개항장거리 △소래습지생태공원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 5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1883년 개항 이후 우리나라 근대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개항장거리를 걸어본다. 개항장누리길은 2021년 무장애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개항시대 지어진 근대 건축물과 조형물이 거리 곳곳에 남아 있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개항기로 여행을 온 기분이 든다. 또한 이색적인 카페, 공방, 상점, 박물관이 구석구석 자리 잡아 관광객의 오감[五感]을 사로잡는다. 

※ 이 콘텐츠는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