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2월 1일부터 ‘교통약자 짐찾기 도움서비스’ 시범운영을 실시합니다

2022-11-29     편집부

디자인 : 맹소연 기자 / 

관세청은 12월 1일부터 ‘교통약자 짐찾기 도움서비스’ 시범운영을 실시합니다.

서비스 대상은 장애인, 영유아(6세 미만)동반자, 어린이(13세 미만), 임산부, 고령자(65세 이상)입니다.

대상자들이 공항 입국시 소정의 비용을 제공하면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짐을 대신 운반해 줍니다.

서비스 비용은 수하물 1개당 △서울 2만9700원 △인천 3만5200원 △경기 3만5200원 △제주·부산 3만9700원입니다. (※ 장애인 VISA 전 카드 50% 할인, 고령자·임산부 20% 할인)

서비스 희망자는 해외공항 출발 하루 전까지 (주)굿럭컴퍼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 ‘굿럭’을 통해 사전 예약(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