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보장협의체,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2022-09-26     정은경 기자

강화군 양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우동, 공동위원장 이명자)가 장애 아동 치료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매월 100만 원 이상의 재활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 1가구를 발굴하여 50만 원씩 4개월에 걸쳐 총 2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관내 주민과 기업·단체의 성금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은 지역연계사업비로 마련됐다. 


김우동 위원장은 “한 아동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며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