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인천스마일센터와 협약

2022-08-08     이재상 기자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김호일)은 범죄피해 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인천스마일센터(센터장 배승민)와 8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범죄피해 장애인과 가족의 보호 및 상담 지원 △각종 범죄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협조 및 연계 △장애인 및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및 권익옹호를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발전과 장애인 및 범죄피해자 피해회복을 위한 상호 연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호일 관장은 “범죄피해 장애인의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전문적 지원을 기대하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스마일센터 배승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좀 더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