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건강지도사 건강 체조 프로그램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인천시 특화사업으로 운영

2021-11-01     김종미 기자

인천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1년 노인일자리 인천시 특화사업으로, 시니어 건강지도사의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시니어 건강지도사의 건강체조를 따라 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 외로움, 소외감, 고립감 등의 문제에 적응·해소할 수 있도록 시니어 건강지도사가 노인일자리 현장에 방문, 참여자에게 건강 체조와 건강 상식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인력개발센터는 현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비대면 건강파트너 사업으로 변경·운영 중이다.

박보환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건강과 웃음을 찾을 수 있게 된 점에 감사하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어르신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