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자원봉사센터 목발 80세트 기증

2006-04-13     편집부

인천광역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정용충)는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 목발 80세트를 지난달 28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용충 소장은 “향후 관내 장애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관계자는 “전달받은 목발은 남구 관내 장애인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장애체험과 자원봉사 교육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받은 목발은 장애체험과 인권학교에서 활용하게 되며 저소득 장애인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연구소는 전했다.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협약기관인 풍성교회(담임목사 이형린)의 후원으로 목발 80세트를 전달하게 됐다.         <강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