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혐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2021-02-18     차미경 기자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는 2월 17일 협회 건물 지하 강당에서 「대안협인천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대안협인천협동조합은 조합 구성원의 복리 증진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 안마원 및 안마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수익증대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날은 경과보고 및 발기인(김용기 이사장) 대표 인사와 더불어 협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정관 확정,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임원 선출, 설립 관련 기타 필요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안협인천협동조합 김용기 이사장은 대표 인사에서 “대안협인천협동조합 설립을 통해서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조합 활동을 기대하며, 이를 통해 구성원의 복리 증진은 물론 상호가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차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