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보건의료센터, 1월 28일 개소

장애인 건강검진, 진료 및 재활 등 의료서비스 제공 여성장애인 임신·출산 시 장애유형별 전문의료서비스 인하대병원 위탁 운영

2021-01-25     이재상 기자

 

인하대병원이 위탁 운영을 맡는 ‘인천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1월 28일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7월 인천 유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정식개소 전 정한영 센터장를 중심으로 업무체계 확립 및 인력 구성 등 준비작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3월 시행된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제20조(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선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도지사 등은 △장애인에 대한 건강검진, 진료 및 재활 등의 의료서비스 제공 △해당 지역 장애인 건강 보건의료 및 재활의료 사업에 대한 지원 △여성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시 장애 유형에 맞는 전문의료서비스 제공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를 위해 지역 현황에 맞춰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김영모 인하대병원장은 “질병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병원 방문 등 의료서비스 접근 자체가 번거로운 일이 되기도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장애인들이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