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막 내려

인천광역시, 금1·동5개 메달 수확

2019-06-17     차미경 기자
 

전국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담은 랠리포인트,  ‘제8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이틀간의 열정을 뒤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32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지난 14~15일 양일간 인천선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서 인천광역시는 총 47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금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14일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 김국환, 유세움 의원, 노태손 인천시 운영위원장, 기획행정위원회 김준식 의원, 인천시 체육진흥과 백완근 과장, 장애인생활신문 조병호 대표, 인천복지재단 유해숙 대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황중석, 이상문 부회장, 대한장애인탁구협회 김재선 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