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새마을금고, 경로당 어르신에 사랑 나눔

2019-03-15     배재민 기자
 

인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4일, 백미 1천200㎏와 온누리상품권 375매 등 7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기탁한 후원품은 남동구 지역 내 경로당 60곳에 인주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인주새마을금고는 작년에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7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종만 인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