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사랑의 기프트박스 봉사활동 펼쳐

2019-01-17     차미경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 14일 새해를 맞아 인천광역시 동구 보건복지 제2권역(화수2동, 만석동,화수1, 화평동) 일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에너지 소외계층분들에게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기프트박스는 떡만두국 재료, 라면, 반찬류 등 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신입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물품을 담아 포장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투자 박성진 인재육성부장은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로 새해를 시작해서 의미가 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