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북인천방송, 사랑의 쌀 21박스 전달

2019-01-15     차미경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4일 CJ헬로비전 북인천방송으로부터 사랑의 쌀 21박스(168㎏)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 받은 쌀은 부평지역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가구와 무료급식소, 쉼터 등 지원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대형 북인천방송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과 함께 하는 방송으로서 앞으로도 부평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