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제4회 다문화가정의 날 어울림 문화 축제 개최

2018-10-17     조제호 기자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오는 20일 토요일 14시에 구월 아시아드 근린공원 만국광장 일원에서 ‘다름이 어울려 우리가 되는 남동구’라는 슬로건으로 ‘어울림 문화축제(INMc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전통 의상 퍼레이드 ▲세계전통춤·음악 공연 ▲경품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세계 전통 음식 체험 ▲세계 전통문화 체험 ▲다문화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체험 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남동구는 ▲결혼이민자 ▲사할린 동포 ▲외국인 근로자 등 다문화 주민의 유입이 증가해 매년 20일을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로 지정하고 내·외국인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