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인천지사, 업무지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청렴실천 결의

2018-09-17     오혜영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오창식, 이하 인천지사)는 17일 지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지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실천결의대회를 통해 인천지사 전직원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윤리에 대해 다짐하는 한편, 하급자에게 지위와 권한을 남용하여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사익 추구를 위한 업무지시, 연고주의에 우선하는 편파적인 지시, 특정단체 가입 및 활동 강요, 업무시간 외 업무지시 등 부적절한 갑질행태를 근절할 것을 결의했다.
 
  오창식 인천지사장은 “금번 청렴실천결의대회를 통해 직원  상호 간 배려와 존중이 근간을 이루는 올바른 직장문화를 정착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나부터 앞장서서 실천해 나아가겠다.”며 청렴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