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4월 다문화 체험교실

4월 28일 진행, 2일부터 선착순 접수 -

2018-03-29     차미경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4월 다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으로 4월 28일 오후 2시 세미나실1(3층)에서 ‘울란바토르! 몽골’을 진행한다.

다문화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중 기획되었으며, 이번 ‘울란바토르! 몽골’ 프로그램에서는 원어민 강사가 자국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몽골의 문화를 이해하고, 전통 놀이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30명이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4월 2일부터 4월 26일까지 전화(☎440-6643) 및 방문 접수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후에도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캄보디아(7월), 일본(8월), 베트남(10월)순으로 다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