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8년 감동 Relay 떡국 나눔 봉사 실시

2018-01-09     오혜영 기자

 

 
 
 인천광역시는 9일 식품위생분야 민간단체들과 더불어 동구 소재 창영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위생 단체의 다양한 재능과 서비스 경험을 활요하여 소외된 이웃과 홀로계신 어르신 300여 분에게 떡국 및 빵 등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하는 Relay 프로젝트’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정묵 위생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식품위생분야 민간단체들이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하여 소외계층과 나눔에 동참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