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여성운전자회, 이웃돕기성금 2,859,000원 전달

2018-01-09     오유정 기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9일 인천여성운전자회 사무국에서 인천광역시여성운전자회(회장 김경자, 이하 여성운전자회)로부터 성금 2,859,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여성운전자회는 1969년에 창립되어 현재 약 100여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인천공동모금회와 여성운전자회는 지난 2011년 10월 ‘나눔택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후, 택시내부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나눔택시’를 상징하는 차량용 깃발을 부착하여 인천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왔다.

김경자 회장은 “인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인천광역시여성운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