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18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신청‧접수

2017-12-08     오혜영 기자

 

 
 
 
 인천 동구는 오는 11일부터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관내 만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 참여 가능하다.
 사업 참여자의 근무조건은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주5일 1일 8시간, 임금은 월 1,574,000원(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시간제) 주5일 1일 4시간, 임금은 월 78만 7천원(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장애인 복지일자리 월 56시간, 주14시간 이내, 임금은 월 42만 2천원(고용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주5일, 1일 5시간, 월 98만 2천원(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이다.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시간제), 장애인 복지일자리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에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청·접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이며, 향후 심사 ․ 선발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근무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주민행복센터 일자리지원팀(☎770-6653)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