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추석맞이 생필품 기부

2017-09-29     오혜영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인천 발달장애인 훈련센터와 함께 지난 28일 인천보라매아동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사 및 인천발달장애인 훈련센터 임직원 일동은 아동 임시보호시설인 인천 보라매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설에 이어 추석에도 기부활동을 실천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필품 증정식을 통해 36명의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격려행사를 진행하였다.  
 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정호연 지사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