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WCA(회장 김홍자)는 인천시민 행복한 나눔장터 ‘장난감 아나바다’를 오는 26일 인천터미널 옆 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8월에는 가족 놀이용품과 쓰지 않는 아이들 장난감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학생들과 시민들 대상으로 ‘장난감 아나바다’를 실시한다.
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나눔장터는 부대행사로 캐릭터 그려주기, 네일아트, 매직풍선 만들기, 가족줄럼기 대회 등 장난감 아나바다 및 개인, 단체별 벼룩시장과 함께 열린다.
한편 3월부터 실시한 나눔장터는 8회 개장할 예정으로 매주 넷째주 토요일에 개설되며 개장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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