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공단, 신용카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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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 신용카드 업무협약 체결
  • 편집부
  • 승인 2006.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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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박은수)은 사업체의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해 LG카드에 이어 올해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과 고용부담금 신용카드 납부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고용부담금을 기업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은 올해 9월부터 장애인고용부담금을 카드사를 선택해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신용카드로 부담금을 납부하는 기업은 납부형태에 따라서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을 받게 되며, 할부 개월에 따라 카드사별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자금수요가 많은 중소기업 등에서는 자금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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