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송림4동(동장 김순옥)은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키미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키미 건강강좌는 동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협력 기관과 함께 송림4동 소재 경로당 3개소에서 구강건강, 치매, 음주, 정신건강, 신체활동 등의 주제로 건강강좌와 혈압·혈당을 체크하는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각종 건강기초지식 제공과 상담 등을 통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주민들의 건강 관련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송림4동 관계자는 “건강강좌를 실시하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유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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