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작품 모집

3월 31일까지 작품 접수 5월 11~19일 전시회 개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은 교육부와 한국장애인부모회의 후원으로 2023년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을 개최한다. ‘나는 나야!(I’m Me!)’는 장애청소년에게 전시 기회와 경력을 제공해 예비 미술가로서의 성장을 응원하는 전시회이다. 전시회는 5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0-13)에서 열린다. 작품 모집 대상은 미술에 재능있는 전국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에 재학 중인(전공과 포함) 장애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타 공모전 수상작도 출품이 가능하며 규격과 분야 관계없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서, 작품 소개서, 개인정보 동의서, 신청자 사진, 작품 사진(해상도 300dpi 이상 또는 사진 용량 3M 이상)을 첨부해 이메일(wefirst1996@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784-9727)로 문의하면 된다. 차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