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정훈)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미추홀구 관내 장애 가정에 설 선물을 전달했다. 1월 12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을 통해 전달된 명절 선물은 150만 원 상당으로, 미추홀구 장애가정 50가구에 전달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009년부터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매년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전기 안전 점검 및 무료 설비교체, 명절 선물 지원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정훈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친인척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설 명절만큼은 훈훈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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