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연합사례관리, 사례관리보고집 10주년 발간 기념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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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연합사례관리, 사례관리보고집 10주년 발간 기념 사진전 개최
  • 조완경 기자
  • 승인 2022.11.30 17:35
  • 수정 2022-12-01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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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연합사례관리(이하 C.M.松)는 11월 30일 인천문화재단 칠통마당 이음마당에서 사진전 ‘삶을 기록하고, 사람을 기억하다’를 개최했다.

C.M.松은 매년 발간되는 사례관리 보고집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최민아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사진전에는 C.M.松의 활동사진 90점을 엿볼 수 있으며, 사례관리 이용자와 함께 사진전에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은 2022년 사례관리 보고집도 함께 발간했다. 보고집에는 C.M.松의 우수사례와 사례관리 이용자의 수기가 담겨있으며 추후 사례집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관내 여러 복지기관이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구민을 위해 함께 힘써줘 감사하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중구 연합사례관리 C.M.松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례관리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구 연합사례관리 C.M.松은 Case. Management. 인천 중구의 나무‘소나무’의 줄임말로 2013년 4월에 구성했다. 중구청 희망복지지원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영종공감복지센터,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중구가족센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형 통합사례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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