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김희숙 관장)은 9월 24일(토) 복지관 축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홈파티’를 벌였다.
이번 복지관 지역축제 ‘홈파티’에는 446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아나바다 무료나눔장터, 이니셜팔찌 만들기, 목공인형 꾸미기 등의 체험 부스 프로그램과 환경실천 체험 부스, 매직쇼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김희숙 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복지관에서 진행한 축제로 지역사회 주민분들께 여가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얻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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