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종합사회복지관(김희숙 관장)에서는 8월 10일(수), 말복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 내 태극권 동아리 공연과 더불어 유승숙 생활지원사의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으며, 삼계탕과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전달됐다.
김희숙 관장은 “코로나와 더운 여름철을 버티고 계신 지역 어르신분들을 초청해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 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 남동구의회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 육은아 구의원, 이철상 구의원, 논현복지관 박용만 운영위원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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