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고충처리종합센터(센터)는 지난 3일 장애인가정아동들의 성장멘토링 캠프 ‘우리두리캠프’를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진행된 우리두리캠프에는 멘티 12명, 멘티 가족 1명, 멘토 13명 외에 센터 직원 2명까지 총 28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프는 옥수수 따기, 인절미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멘티, 멘토 간 협동심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고충처리종합지원센터는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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