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회장 김용기)와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용현시장을 방문, 상인 및 시민들에게 안마 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안마봉사는 비영리민간단체 보건복지안전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11월까지 인천 관내 전통시장 12곳에서 총 1,200명에게 안마봉사를 할 예정이다.
김용기 회장은 “코로나로 그 동안 상인 및 시민분들의 심신이 지쳐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가 안마봉사로 조금이나마 위안과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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