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민관학과 난독증·경계선지능 학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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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민관학과 난독증·경계선지능 학생 지원한다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2.08.01 09:59
  • 수정 2022-08-01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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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지역기관과 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난독증 및 경계선지능 학생지원 지역기관 업무협약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경인교육대학교 기초학력클리닉 △김포나빛 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아동발달연구소 마음 △이동주학습심리상담센터 △톡톡 언어학습심리센터 △다올언어 심리상담센터 △구래 아동발달센터 △이루언어심리발달센터 △우리아이 발달지원센터 △힐링아트 등 10개 기관이 난독증 및 경계선지능 학생지원을 위해 함께했다.

인천시교육청 난독증 및 경계선지능 학생지원 사업은 난독증, 경계선 지능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지원해 학업부적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에서 지도가 어려운 난독증, 경계선지능 학생이 적기에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지원을 통해 학습 및 학교 적응 능력을 키워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의미있는 사업이다.”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각자의 배움의 속도에 맞춰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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