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별트레이드는 7월 5일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용자 및 종사자를 위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를 후원했다.
이날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기부된 자가 진단키트 7,800개는 코로나19에 취약한 관내 등록 장애인들과 서구지역 유관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곽동이 이사는 “병원 내원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가 진단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 자가 진단키트로 조금이나마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별트레이드는 판촉물 전문업체로 2010년에 설립해 연매출 100억을 바라보고 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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