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7월 4일 <장애인생활신문>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정복 시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장애인은 물론 노인과 아동 등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인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어르신, 아동, 다문화 가정 등에 공정하고 정확한 뉴스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그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취약계층을 위한 대안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조병호 <장애인생활신문> 대표는 “앞으로도 기성 언론매체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인천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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