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맹소연 기자 /
인천시가 6월 29일부터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2만 가구, 법정 차상위계층과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구 약 3만 가구입니다.
인천e음 카드의 충전방식으로 지원되며, 이용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입니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e음카드를 지참한 후 관할 동 주민센터나 읍·면사무소에 방문·신청하면 됩니다.
충전을 신청하면 다음날 e음카드에 충전되며, e음카드를 분실했거나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현장에서 바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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