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점자도서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독서문화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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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점자도서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독서문화탐방 진행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2.06.22 15:26
  • 수정 2022.06.22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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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점자도서관은 6월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각장애 회원들과 함께 강원도 철원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 탐방은 6.25 전쟁의 상흔이 담긴 정충근 작가의 시집 ‘지뢰꽃 마을, 대마리’를 주제로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에게 독서 코칭 교육을 진행하고 철원의 ‘고석정’, ‘노동당사’, ‘대마리 마을’, ‘백마고지’를 탐방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의 아픔과 숭고한 희생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탐방은 국립장애인도서관 “2022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몰랐던 여행 이야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 ‘강릉 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 국내외 동화, 수필, 기행 도서를 선정해 내부 독서 코칭 프로그램과 문화 탐방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코로나19가 완화된 시점에 시각장애인의 문화 활동과 외부 나들이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송암점자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은 7월까지 계속 진행되며 7월에는 백창화 작가의 에세이 ‘숲속책방 천일야화’를 주제로 시각장애인 참가자들과 함께 충북 괴산을 탐방할 예정이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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