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성숙한 사회복지현장’ 주제 인천복지콘퍼런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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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성숙한 사회복지현장’ 주제 인천복지콘퍼런스 열려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2.05.19 14:47
  • 수정 2022.05.19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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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

인천복지콘퍼런스가 5월 17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 1층 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우치호)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복지 현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인천복지콘퍼런스는 ‘프리:패스(Protection & Reocvery: Path=보호와 회복의 길)’ 사업의 진행 성과를 공유하고, 인문이 흐르는 성숙한 사회복지 현장을 위한 사회적, 심리적, 대안적, 조직적 접근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패스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인천 사회복지 종사자의 인권보호와 회복 지원을 위한 위기 대응 역량강화사업이다.

이날 콘퍼런스 1부 행사는 2019년 6월부터 3년간 진행된 ‘프리:패스 사업의 성과와 노력’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회복지사 네 명(고진선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 김미애 남동구노인복지관 팀장, 김호일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 양미희 인천시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이 패널로 참석,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2부는 ‘인문이 흐르는 성숙한 사회복지 현장’을 주제로 SPAO 강연 및 대담이 진행됐다. SPAO는 Socia, Psychological, Alternative, Organizational의 약자로, 성숙한 사회복지 현장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심리적, 대안적, 조직적 접근’을 모색해 보겠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날 SPAO 강연은 Social은 ‘사회의 품격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서울대 사회학과 이재열 교수가, Psychological은 ‘사람됨의 근본을 묻는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성공회대 교양학부 김찬호 교수가, Alternative는 인권연구소 ‘창’ 류은숙 대표가 ‘관계 속의 권리에서 찾는 사회복지현장의 대안’이라는 주제로, Organizational은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가 ‘본질을 놓치지 않는 건강한 사회복지조직’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네 명의 연사와 청중과의 질의 및 대담을 통해 현장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며,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관점과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마련됐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는 이번 인천복지콘퍼런스를 끝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프리:패스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2022년 6월부터는 인천시 지원을 받아 인천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보호와 건강한 사회복지현장 조성 지원 사업 ‘프리:패스 인권센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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