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감염병·학교폭력 등 ‘학생 종합안전망 구축’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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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감염병·학교폭력 등 ‘학생 종합안전망 구축’ 공약
  • 이재상 기자
  • 승인 2022.05.16 10:06
  • 수정 2022.05.16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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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학습격차 해소 등 책임교육 확충
유치원 특수학급-장애학생 전공과 확대
(사진출처=도성훈후보선거캠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5월 12일 선관위 후보 등록 후 감염병·등굣길·급식·학교폭력 등의 부분에서 종합적인 학생 안전망을 구축하고, 돌봄과 학습격차 해소 등 책임교육을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학생안전망 구축을 위해 감염병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희귀난치성 질환과 심혈관·뇌혈관 질병에 대한 학생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학생 자기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하고, 친환경 급식·급식 메뉴 제안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등굣길과 학교 내 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횡단보도 스마트 신호등 설치,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지킴이 캠페인 확대, 생활교육지원단과 학교폭력 갈등조정자문단 운영 등을 내세웠다.

또한 책임교육을 위해 유치원·초등학생 돌봄과 온마을 돌봄 포털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돌봄 교육을 확대해 운영하고, 마을 돌봄방과 거점형 돌봄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돌봄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부에 돌봄청 신설을 제안해 인천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초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전문담당교사를 배치해 기초문해력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학력 튼튼 여름·겨울학교’를 운영하고, 초등학교 1수업 2교사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학력·심리·정서·사회성 회복을 위한 통합지원단을 설치·운영해 더 안전한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대안교육기관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제한을 추진해 보다 나은 학습 여건 조성할 구상이다. 사교육 걱정 없는 개인별 맞춤형 학습도 정책으로 제시했다.

도성훈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학생들의 안전과 책임교육을 위해 많은 일들을 추진해 왔다.”며 “향후 이런 계획을 완성시켜 인천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임 밝혔다.

‘디지털·생태교육’ 관련해선, 학생 1인 1노트북 보급, 코딩교육 전면화 및 맞춤형 AI튜터 도입, 그린리더 양성 및 인천에듀투어 실시, 체험형 바다학교 운영, 학생주도성을 기르는 행복배움학교 3.0 등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디지털·생태교육 등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초4∼고3 학생들의 온라인 창의 융합 수업을 위한 디지털 기기를 보급하고 노트북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딩교육 전면화 및 AI튜터 도입은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 운영과 소프트웨어·융합교육을 중·고교 중점학교를 지정 운영하며 직업계고에 AI 특성화학과 및 로봇과를 신설하고 과목별 개인 맞춤형 AI 학습관리시스템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도 후보는 특히 “그린리더 양성과 에듀투어 실시를 위해서는 강화 길상면 분교를 에코스쿨로 전환, 환경교육을 시행하고 에코스마트팜과 연계한 미래직업 체험교육 실시, 기후위기에 대응한 조례를 개정 및 제정하며 환경학습권 보장, 숲속 학교 조성, 자원순환교실 운영, 에코 교육벨트 추진, 강화 에듀투어를 전국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양환경을 기반으로 체험형 바다학교를 운영, 인천 섬 바로알기 교육 및 체험형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주도성을 기르는 행복배움학교 3.0은 교육과정 질적 성장과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확대 운영하며 시민교육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 후보는 앞선 11일 장애인교육권연대 등 12개 단체와 가진 간담회에서 “타 시도에 비해 장애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도 증가돼야 한다. 특수교육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영유아 교육권 보장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기구를 구성, 최대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유치원 특수학급을 꾸준히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연계, 전국 최초로 재능대학에 설치된 전공과를 인하공전과 폴리텍대학, 인천산업정보학교, 인천대학교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장애학생에 대한 차별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방과후 돌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천이 타 시도에 비해 장애학생의 증가가 많아 활동보조인 지원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실무사를 증원하고 있는 상황이며, 장애성인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서도 지원 매뉴얼에 근거, 연차적으로 인력지원 및 예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이 만든 앱을 하나씩 자신 핸드폰에 보유할 수 있도록 인문학적 사고와 연결되는 코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우리 학생들을 위한 ‘세계를 품은 더 큰 인천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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