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석3동협의체)가 최근 저소득 가정에 아동 종합영양제를 지원했다고 5월 13일 간석3동행정복지센터가 밝혔다.
이 영양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 아동 19명에게 전달되며, 상․하반기에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정경자 간석3동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제를 지원하게 됐다.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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