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동별 커뮤니티케어센터 설치-공공 실버아파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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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동별 커뮤니티케어센터 설치-공공 실버아파트 확대
  • 이재상 기자
  • 승인 2022.05.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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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별 아픈 아이 돌봄센터
국공립어린이집 30%까지 ↑
돌봄보증수표제 도입 공약
(사진출처=정의당 인천시당 홈페이지)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무연고·독거노인 등을 위한 어르신 맞춤형 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외로움 없는 따뜻한 돌봄’을 이루기 위한 노인 복지 정책으로 동별 커뮤니티케어센터 설치와 공공 실버아파트 확대 등을 제시했다. 동별 통합커뮤니티케어센터를 설치·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 1인가구 등에 방문간호를 비롯한 일상적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같은 어르신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시 인천형 고용보증수표제 및 지역일자리보장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일자리 활성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 등의 효과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춘 공공실버아파트를 도입, 확대해 나가겠다고도 약속했다.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개인공간과 공공생활공간이 보장되고, 노인 맞춤형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을 설치해 이동 편의와 안전 대책이 보장되는 공간으로 구성된 실버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노인들이 동별 커뮤니티케어센터의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실버아파트를 지역사회 주거지 주변에 마련하고, 상주 의료인과 사회복지사를 통해 노인들의 건강과 일상적 어려움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자가 주택 개조 지원 등 욕구에 맞는 주택 개조 비용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주거지원 방식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현재 노인가구는 오래된 단독주택에 조밀하게 거주하며 주거 이동이 매우 적고, 노인만으로 구성되는 등 일반가구보다 열악한 상태에 놓여 있다.”며 “노인 맞춤형 주거정책을 통해 ‘돌봄 특별도시 인천’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이 후보는 아동·보육 공약으로 △자치구별 아픈 아이 돌봄센터 설치 △2025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30% 확대 △돌봄보증수표 발행을 공약했다.

‘아픈 아이 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이나 한 부모 가정에서 아이가 아픈데 맡길 곳이 없는 상황을 대비한 긴급보육 대응체계로 병상 돌봄 서비스와 병원 진료 전 과정 동행 서비스, 약복용 지도 등을 지원한다.

또한, 2025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현행 14.2%에서 30%로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공공주택 인근에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미 후보는 “돌봄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기 위해 ‘돌봄보증수표’ 제도를 도입, 인천 돌봄일자리보장센터가 자격을 인증한 돌봄노동자를 돌봄이 필요한 가정과 연결해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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