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특수교육원-국립청도숲체원, 특수교육 분야 산림교육 확대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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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특수교육원-국립청도숲체원, 특수교육 분야 산림교육 확대 위해 맞손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2.04.28 14:05
  • 수정 2022.04.28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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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숲 체험, 특수교육 종사자 심리안정 캠프 등 진행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과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4월 27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특수교육 분야 산림교육 저변 확대와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학생이 숲 체험을 통해 심리·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특수교사의 산림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의 교육과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 특수교육 연구, 관련 정책 개발,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교원 연수, 정보화 사업 등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며, 국립청도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의 국가산림교육센터로서 장애인과 특수교육 분야에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장애학생의 숲체험 활동 기회 제공과 특수교사 대상 산림교육 체험 연수, 산림을 활용한 특수교육 종사자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연수 등을 실시하고, 장애유형별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안내 자료도 함께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이한우 원장은 “숲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활동과 야외휴양 장소임에도 장애학생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장애학생이 숲에서 마음껏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청도 숲체원과 함께 고민하고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임원필 원장은 “장애로 인해 숲체험을 이용한 교육참여가 자유롭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끼며 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으로 장애학생의 숲체험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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