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평생교육 등 운영
인천시 계양구는 교육부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2년 평생교육분야 공모사업에서 4개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4월 27일 밝혔다.
계양구는 교육부 주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최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지원사업, 장애인평생교육 거점기관 운영사업, 디지털 문해학습관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6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비문해, 저학력 성인 대상의 문자해득교육 사업은 5월부터 계양구평생학습관, 작전도서관에서 5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장애인, 노인, 중장년 등 대상자별 교육지원 사업은 계양구평생학습관, 계양구노인복지관, 계양계산풀잎문화센터, 노틀담복지관, 민들레장애인야학에서 1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평생학습관(☎450-492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한글 비문해자, 디지털 초보자 등 평생교육을 꼭 필요로 하는 구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관련 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구민들에게 제공해 배움의 문턱을 낮추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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