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요자 중심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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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요자 중심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 편집부
  • 승인 2022.04.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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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진 전문성 강화, 교육 대상별 맞춤 교육 추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아동이 존중받는 인천 실현   

인천시가 수요자 중심 맞춤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아동이 존중받는 인천’ 실현을 위해 올해 강사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사 교육 ▲영유아 부모 대상 교육 ▲초등학생 대상 인식개선 교육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등을 새롭게 신설했으며, 지속 추진하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찾아가는 교육 ▲우리마을아동시킴이 순회교육 교육 등은 교육 대상을 고려해 특성화했다.  

우선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4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부모교육 강사 34명을 대상으로 긍정 양육법과 그 효용에 관한 9회기 과정 교육(심화과정)을 실시한다. 

인천시는 지난 2월 세이브더칠드런과‘아동학대 업무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아동학대 최신 이슈와 주요 사례분석을 통해 강의안 구성에 대해 교육한 바 있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3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인천시 아동복지관에서 실시하고, 대면 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위기아동 조기발견 및 아동학대 예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학교 등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인천시는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교육 추진을 위해 102명의 강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아동보호 안전망인 우리마을아동지킴이를 대상으로 한 순회교육도 3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다. 이는 위기아동 조기 발견 및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정의와 사례 ▲신고방법 등을 교육한다. 우리마을아동지킴이는 인천시 155개 읍면동의 통반장과 자생단체 위원들 등 8,815명으로 구성됐다.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인천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집 재원중인 영유아 부모 3,0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아동학대 유형과 사례 및 긍정적 양육법 등에 대한 교육은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오는 5월까지 개발키로 한 아동학대 예방 영유아 부모교육 표준 강의안’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또한 군구별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 부모교육을 신설해, 성장기 자녀의 올바른 양육법과 소통법을 교육하고 취약계층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을 강화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 교육도 신설됐다. 해당 교육은 인천 SOS랩(Solution in Our Society Lab)이 개발한 메타버스 콘텐츠‘인천 아동학대 SOS’앱을 활용해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의 권리 및 아동학대에 관한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학대피해아동쉼터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은 상·하반기 각각 9회기씩(상반기:5~6월, 하반기:9~10월) 진행된다. 

이는 시설 종사자의 아동권리 감수성 증진을 통해 아동 학대를 예방 하고 아동권리에 입각한 보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권리에 기반한 양육법 소개 ▲양육경험 공유 ▲아이의 생각과 감정 이해하기 등을 교육한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가 운영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이 존중받는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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