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비비르 훈토스,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나선다
상태바
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비비르 훈토스,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나선다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2.01.20 17:36
  • 수정 2022-01-2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정은, 이하 대전발달센터)는 비비르 훈토스(대표 강신형)와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예술가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일 비비르 훈토스 회의실에서 각 기관 대표와 실무진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비르 훈토스는‘더불어 가는 삶’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달장애인작품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수익금 일부를 발달장애인을 위해 기부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2개 기관이 공동으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및 관련 홍보 ▲발달장애인 예술가 발굴 및 문화·예술 참여 활동 지원 ▲발달장애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대전발달센터 박정은 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발달장애인 예술가 발굴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작활동의 기회 확대와 장애인식개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