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 100초 브리핑] 이재명 후보, 인천시민과의 약속 外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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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 100초 브리핑] 이재명 후보, 인천시민과의 약속 外 220112
  • 편집부
  • 승인 2022.01.12 11:07
  • 수정 2022-01-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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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이재명 후보, 인천시민과의 약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진행된 새얼아침대화에서 인천 관련 비전과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인천을 미래도시 위상에 맞게 남북평화경제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천시, 노인일자리 4만6천여 사업 시동 인천시가 올해 1709억 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확대에 나섭니다. 지난해보다 2600여 명 늘어난 4만6천여 명을 목표로 노노케어와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서비스와 실버카페와 식품제조 등 시장형 일자리 등으로 진행됩니다.

▲ 인천시-산림청, 미세먼지 저감 등 협약 인천시와 산림청이 지난 11일 미세먼지 저감 및 녹색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시 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분석과 인천대로 중앙녹지 조성을 위한 협력 등에 나섭니다.

▲ 경기도 ‘이재명 색’ 빼기? 정체성 논란 경기도가 도비를 들여 심리지원센터를 새로 설치하면서 도를 상징하는 표식을 뺀 간판을 달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차기 도지사가 도 상징물을 변경할 것을 고려한 조치라는데, 과도한 정체성 삭제로 민간시설과 구분조차 되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 성남시의회 야당, 대장동 행정조사 발의 성남시의회 야당이 ‘성남시 대장·위례·백현동 특혜의혹 진상규명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발의했습니다. 시의회 야당은 정치적 논란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 제2의 대장동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 놀이터 경기도 단 두 곳 장애아동들이 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경기도에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 놀이터는 단 두 곳뿐으로 도내 지자체는 예산 부족과 관련법이 없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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