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직원 장애인식개선 비대면 교육
상태바
중구, 직원 장애인식개선 비대면 교육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12.08 17:10
  • 수정 2021-12-08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12월 6일 중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2021년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는 지난 2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이버 교육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된 공무원과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소속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전문가인 김영민 강사를 초빙해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일들을 장애인의 관점에서 인식하고 해석해 보며 장애인 인권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홍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 근본적인 인식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유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